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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 2/1 TIL&WIL

장해진 2025. 2. 1. 00:30

이번주는 설 연휴가 껴 있어서 월&금이 정규 수업이고
목요일 하루를 추가로 사용해서 팀플을 진행했다

월요일
문제 정의의 방향성을 학슺 수준을 파악하기 어려워하는(메타인지 문제) Vs. 학습 수준에 맞는 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서 후자로 변경했다
문제정의를 변경하면 페르소나도, 가설도, 솔루션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을 재진행하느라 하루를 사용했다!

목요일
월요일에 했던 내용에서 이어서 페르소나(리서치와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꼼꼼하게!)를 다시 만들었다
기존의 페르소나는
1. 자기개발 하고 있는 사람
2. 자기개발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변경된 페르소나는
문제 정의에서 입문~중급 단계 수준의 자기개발을 원하는 타겟으로 좁혔기 때문에
1. 입문자
2. 비입문자
로 변경을 하게 되었다!
각 페르소나에 맞게 가설을 작성하고 지피티도 이용하면서 솔루션을 여러개 나열하다 보니, 아이디어 계속 생각이 나서 막 뱉어봤다ㅋㅋ

강의 차수별 수준 그래프 제공 -> 유저저니맵의 감정 파트처럼 이보지로 표현하는 것 어떠냐~
강의 댓글로 어려운 후기 작성 -> 유튜브처럼? 좌표를 찍어서 학습 수준에 대한 감정을 표기할 수 있는거 어떠냐~

뭐 이런 아이디어들이 떠올라서 이야기했고, 팀원분들도 좋다고 해주셨다!
이외에도, 일관적인 난이도 기준 제공이나 로드맵 제공 등의 솔루션을 추가로 적어뒀다!

이렇게만 하니까 저녁 10시가 넘어버려서 해산했다..

금요일
어제 나온 솔루션을 가지고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으러 갔다!

<피드백 내용>
1. 문제정의애서 입문~중급 이상 단계 ->입문~중급 사이 단계가 보여주는 데이터와 일치해보인다.
2. Swot의 위협부분의 저작권 문제는 해결되는 것인지?
(이건 다행스럽게도,,시장조사할 때 한 번 찾아두자 했던게 있어서 후다닥 가지고 왔다)
3. 각 솔루션을 더 구체화 시킬 것
ex) 1,000명 중 60%가 어렵다 대답했다면 이 백분율은 절대적인 기준인건지?
수준에 맞는 컨텐츠 선별을 한다면 선별 기준이나 정책은 어떻게 되는건지?
사용자 피드백으로 수준의 기준을 정한다면 초기 서비스애선 어떻게 할 것인지?

이 피드백 내용에 대한 아이데이션을 추가적으로 진행해서 정리한 후, 유저저니맵->IA->유저플로우->와이어프레임 단계로 넘어왔다!
저니맵은 간략하게 적으면서 페인포인트를 분석해보고..
IA는 막상 바로 그리려고 하니까 생각이 안 나서 카드 형식으로 떠오르는 기능들을 나열한 후에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처럼 각 기능들이 들어갈 화면을 분류하는 과정 중에 있다!

🥲 느낀 점 : 내일도 만나기로 했는데.. 문제정의 과정이 확실히 오래 걸려서 계획한 바를 다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중간 발표보다 중요한건 최종적인 결과물이기 때문에 초반에 문제정의가 틀어진다면?? 더 힘들어질 것을 알기에 지금까지의 과정이 헛된 과정이라 생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