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본캠프

내일배움캠프 - 12/3 TIL

장해진 2024. 12. 3. 20:55

UX 개선 프로젝트 3일차!
 
금 : 서비스 선정 & 데스크 리서치 & 유저플로우 & 설문조사
월 : UT (시나리오 작성) & 경쟁사 분석
화 : UT 진행 & 문제 정의
수 : 문제정의 & 솔루션 도출 & 화면개선
목 : 화면개선 & 발표자료 (자정 과제 제출)
 
✅오늘은 UT 결과 정리, 문제 정의, 경쟁사 분석까지 완!!!
 
[진행과정]

인터뷰 내용 정리
인터뷰 정리 +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 Impact-effort matrix
각자 인터뷰 정리를 진행하고 얻은 문제점 인사이트를 메모지로 추렸다! 
1. 그 후에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에서 카테고리를 나누고,
2.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위주로 또 다시 나눴다
3.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 중 가장 의견이 많이 나온 내용을 토대로 순위를 매겼고
4. 이 과정에서 어떤 것을 문제로 정의해야하는지 고민이 되어 Impact-effort matrix를 활용했다
5. 그 결과 영향이 높고 노력이 낮은 항목이 5가지 정도 추려졌다.
문제 정의(5Whys)
문제를 정의하고 나니 전체적으로 한 문장으로 문제를 정의할 수 있도록 5whys를 활용해보라는 튜터님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 
😭 또 문제를 정의하고 나니, 너무 UI만 개선하게 되는 것 같다는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다시 튜터님께 질문..어게인..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이 있긴 하지만 개선이 되었을 때 사용자의 경험이 좋아진다면 그 것도 UX의 일부분으로 볼 수 있다고 해주셨다.
그래서, 그럼에도 UX를 개선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봤다! (통합결제 페이지를 우리가 임의로 통으로 변경해도 되는지?)
그것도 근거가 있고 솔루션이 납득이 된다면 괜찮다고 해주셔서 이 부분을 집중UX구간으로 잡기로 했다.
경쟁사 분석
경쟁사 플로우를 분석하고 우리가 정의한 문제점과 유사한 기능들을 위주로 찾아서, 참고할만한 점들(장점), CGV가 나은 점(단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포지셔닝 맵핑으로 문제 정의를 증명하려고 하니 x축, y축을 어떠한 기준으로 나누면 좋을지.. 머리가 안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계속 나 스스로도 정의를 못내니 팀원들한테 의견을 낼 때에도 자꾸 딴 길로 새고..남들은 이해 못하는 말들을 하기 시작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이 과정에서 다들 힘들어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결국 다시 튜터님을 찾아가기로!!

 

피드백
튜터님께 가기 전에 질문을 좀 정리하고 가서, 피드백 받는 즉시 코멘트에 내용을 남기면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내가 이해하기론, 튜터님께서는 포지셔닝 맵핑을 아예 거시적으로? 시장조사와 우리가 주요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점을 둘 다 담는 것을 제시해주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 우리가 이미 조사한 시장조사 2. 근거가 충분한 예매 과정에서의 편리성을 x축 y축으로 잡으면 되겠는데..?하는 생각이 들어 팀원들께 의견을 전했다! 다들 좋다고 해주셔서 내일은 이것을 바탕으로 맵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루 종일 머리 아프게 했던 부분인데 해결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서로 의견을 내는 과정을 통해 결국은 최선의 방법이 나온다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대로 솔루션도 잘 나왔으면 좋겠다~~ 

 

위에서 받았던 피드백들~

 


오늘은 잘한점 아쉬운 점을 위에 내용에 기재했으므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