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 11/8 WIL
UI 구조분석 첫째날
오늘 진행한 것 : 서비스 선정 / 사용자 리뷰 조사 / 타겟 사용자 조사 / 주요 경쟁사 파악
항공사 어플을 선정했다!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비교적 UIUX가 잘 되어있는 반면 아시아나가 아쉬운 점이 많아서 분석해보기로!
이번주 WIL
- 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월-목은 개인과제와 디자인 카타를 진행했다!
개인과제는 식료품 커머스 앱 UI 설계 및 프로토타입, 디자인 카타는 자신이 자주 쓰는 프로덕트 한 가지와 좋아 보이는 프로덕트 두가지를 골라왔다.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프로토타입을 구현하는 것에 자꾸 욕심을 가지게 되어서 디자인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것에 더 치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 점을 과제를 마칠 쯤, 포인트를 깨달아서(그래도 깨달은게 어딘가..!라고 생각하긴 했다) 아쉬웠다!
디자인을 하면서 디자인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과, 어떻게 주면 좋을지를 아직 잘 모르겠어서 그건 나의 역량이기에 계속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그럼에도 이번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서 배운 것은 주변에 튜터님이 상주해 계시기 때문에 결과물을 내기 전에 중간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단 것이다!
각 튜터님들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포인트들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튜터님께 찾아뵙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개발로 이어질 때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 디자인적으로 아쉬운 부분, 컴포넌트 정리 등 혼자서 아무리 생각해도 나아지지 않았던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감사했다!
-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다음 프로젝트 때는 프로토타입에 집착하지 말고 ux적인 고민을 더 많이 해보는 것이 목표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없는 기능, 필요하면 좋을 것 같은 기능들을 중점으로 생각해서 더 나은 어플로 구현해낼 수 있기를!
오늘 그리고 프로페셔널하게 말하기..특강을 듣고 느꼈지만 역시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연습이야말로 어딜 가나 중요하기에,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