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 1/15 TIL(최종프로젝트 3일차)
2025. 1. 15. 20:37ㆍ내배캠 본캠프
✅ 1/15 계획표1. 설문조사 배포(내배캠 + 어디에 올릴지 고민해보기)2. 설문조사 응답기간, 목표치 정하기(내일 몇 시?)
3. 서비스 방향 구체적 설정을 위한 리서치
- 인터뷰 질문지 작성을 위한 기초적인 사용자 리서치
- 데스크리서치 ->시장규모분석(시장성)/ 유사 서비스(어떤 서비스를 직접 경쟁사로 가져갈지)
전체적인 계획 짜기
설문조사 배포하기
시장 조사 추가 진행
- 시장성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그냥 시장 조사해 옵시다~ 하면 겹치거나 부족한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 급하게 정리한 것....
우리가 속한 '시장'이 뭘까 계속 고민해봤는데 '분야'로 보면, 일단 자기계발과 교육과 관련된 프로덕트를 찾고!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프로덕트 시장을 찾아보면 좋다고 판단했다. 마침 팀원분들이 조사해온 것들이 조금씩 방향이 달라서 네개 정도로 나눠서 공유해드렸다.
나는 맞춤형 컨텐츠에 대해 시장조사를 해봤는데 인사이트로 정리한다면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컨텐츠 인텔리전스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와, 퀄리티 있는 큐레이션 컨텐츠를 넣어서 프로덕트의 이미지를 잘 만들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정보과잉화 시대여서 더욱 큐레이션된 컨텐츠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이 부분은 데이터로 증명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더 찾아야할 것 같다)
그렇다면, 시장 조사를 통해 무엇을 얻어야 할까?
관련 시장 보고서/통계 자료 -> 시장 규모를 추정하고 증명할 수 있을 것
성장률 분석 -> 미래 성장 가능성 예측 가능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 -> 트렌드 예측 가능
🤔 근데 계속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
개인화 맞춤형 컨텐츠 vs 주제별 추천 컨텐츠의 경계를 지금 딱 정해야 하는가?
이건 솔루션 단계에서 생각해도 늦지 않는 부분인건지...
막연하게 화면을 그려 본다면, 주제별 추천 컨텐츠가 있고 알아서 그 컨텐츠를 찾아 들어가거나?
또는 앱 시작 시 취향, 나이대, 관심사 등 데이터를 반영하여 그에 맞는 맞춤형 컨텐츠를 위주로 보여준다거나?
하는 솔루션이 있을 것 같긴 하다.
리서치를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야 덜 찝찝해서 자꾸 이런 문제로 되돌아가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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