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 1/10 WIL, KPT

WIL

이번 주는 리액트 입문 강의 + UX 집중반 솔루션 도출 + 개인적인 ui 학습을 진행했다! 

라우팅, JSX, Pops, State, 렌더링, DOM 등 많은 것에 대해 배웠지만, 혼자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 그래서 최종 프로젝트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ui를 보충하기로 결심! 

아이콘 만들기 + Material design 컴포넌트(containments, Navigation) 만들기를 진행했다. 

UX 집중반에선 개선안을 내기까지 아이데이션 과정을 어떠한 방식을 통해 진행해야 하는지, 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앞 과정에서 문제 도출까지의 과정에서 나온 인사이트들이 뒷받침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UX는 모든 단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과정이었다. 

문제 도출이 조금이라도 근거가 부족하면 개선안에서 약점이 드러난다는 점!...명심하자!!

그리고 컴포넌트 만들기를 하면서 배운 점!

state style을 적용할 때엔, 예를 들어 아이콘에 프레임(state-layer용)을 씌우고 또 그 위에 프레임을 씌운 후에 컴포넌트화하는 것? 

이게 material design에서만 그런 것인진 모르겠지만 Enabled상태일 때 스타일은 상위 레이어에 씌우고 state style을 적용하기 위해선 state-layer에 적용이 된다..라..신기했다!!

KPT(팀 회고)

Keep 

• 이번 팀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친해졌던 팀이다! (스크럼 시간에 이야기를 시작하면 멈추기가 힘들 정도로) 서로 어떤 것들을 공부하고 있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았다. ux 집중반이어서 몰랐던 정보들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Problem 

• UX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부분 / 주관이 들어가면 안 되는 부분(무조건 데이터,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부분)의 경계에서 계속 혼란스럽다..... 실제로 프로덕트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매번 사용자에게 물어볼 수 없는 노릇이기에 그 근거를 어떻게 잘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지의 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 

Try

• 이번 주에 아이콘 그리기와 컴포넌트 만들기를 다시 하면서 느낀 것! 기초를 잘 잡아야겠다... 컴포넌트를 계속 만들면 만들수록 감이 잡힌다!! 꾸준히 해야지...... 

이거 흐름 잘 정리했다 해주셔서 뿌듯했다.......ㅎㅎ